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0:40
연예

윌리엄·벤틀리, 영앤리치였네…출연료로 3층 대저택 구입

기사입력 2023.05.02 08:47 / 기사수정 2023.05.04 15: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샘 해밍턴이 아이들의 출연료로 3층 대저택으로 내 집 마련을 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8살 윌리엄, 7살 벤틀리 두 아들을 둔 방송인 샘 해밍턴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샘 해밍턴씨가 한국생활 20년 만에 드디어 내 집 마련을 했다. 3층짜리 대저택이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샘 해밍턴 가족의 3층 대저택은 마당은 물론 깔끔하고 널찍한 내부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방이 6개, 3층짜리다"라며 거들었다.

서장훈은 "집값의 대부분을 아이들의 출연료로 충당했다고 하더라. 어느 정도냐. 몇 프로냐"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우리 애들이 방송 경력 8년 차가 됐다. 윌리엄은 생후 100일 때부터 방송했고 벤틀리는 방송을 통해 출산을 했다. 통장만 있으면 부풀리지 못하니까 재테크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