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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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재활 끝 해결책 찾았나?…"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되길"

기사입력 2023.04.04 16: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시술을 받는다.

이혜영은 4일 오후 "바로 오늘이!!!! 이런저런 이유로 반복되는 신체적 ‘고통’속에서 벗어나는 ‘그날’ 이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거의 포기했던 병원행을 통증명의 의학 박사님께 소개해준 원장님 감사드려요!! 저는 곧 시술실로 씩씩하게 들어갑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환자복을 입고서 침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밖을 응시하며 미모를 자랑하는 그에게 엄정화는 "화이팅, 혜영아!!"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앞서 이혜영은 어깨와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을 느껴 재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며,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종영한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사진= 이혜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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