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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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 '마에스트라'로 이영애와 호흡…"男 주인공 캐스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4.03 14: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무생이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다.

3일 오후 이무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무생이 '마에스트라'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하는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로서 겪는 고충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영애가 지난해 11월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에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무생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무생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서른, 아홉', '클리닝 업'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강영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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