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새 앨범 선주문 4만 장 '2연속 커리어 하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의 컴백 앨범 선주문량이 4만 장을 돌파,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17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의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 선주문량이 4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앞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예약 판매 기간 중 국내와 해외 주문량을 합산한 수치로,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180도 대변신을 일군 트렌드지를 향한 글로벌 팬덤의 관심이 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트렌드지는 전작을 통해 데뷔 앨범 대비 초동 판매량 약 5배의 판매량을 기록했던 만큼, 거침없는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트렌드지가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어떤 눈부신 성과로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앨범 주문량 뿐 만 아니라 타이틀곡 ‘NEW DAYZ’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NEW DAYZ’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24시간 만에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이처럼 컴백 앨범 선주문량부터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자체 최고 기록들을 예고한 트렌드지이기에, 이들이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달성한 기록과 함께 앞으로 행보에 더욱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