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준, 주호민 언급에 화답…"침착맨 사무실 완성되면 가보고 싶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주호민의 언급에 화답했다.

유 교수는 지난 7일 사진을 게재하며 "ㅎㅎㅎ 주호민님 짱. 네, 침착맨 사무실 완성되면 가보고싶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지난 7일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주호민 새로운 작업실 알아보기' 영상의 캡처본이었다.



영상 후반부에 주호민은 "침착맨 사무실은 잘 되고 있어요?"라고 물었고, 침착맨은 "좀 걸릴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주호민은 "그거 완성되면 유현준 교수님 모시고 평가받는 거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고, 침착맨 또한 "해주시면 너무 영광"이라고 거들었다.

앞서 유현준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에서 편집자의 사무실을 방문해 인테리어를 어떻게 했는지 평가하는 콘텐츠를 진행한 바 있다. 때문에 주호민이 이와 비슷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싶다고 언급한 것.

유현준 교수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만큼, 언제 두 사람과의 합방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침착맨은 최근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하며 3주 간 개인방송 휴식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 유현준, 침착맨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