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카, 신예 피에스타 혼쭐내나?' 농심-한화생명, 베스트 라인업 출격 [LCK]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농심과 한화생명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3 LCK 스프링' 2라운드 농심 대 한화생명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리브 샌박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까지 가져갈 수 있었던 농심. 하지만 그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농심은 저력을 보여주며 상위권 팀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릴 준비가 됐다. 

한화생명도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경기력이 오른 농심을 상대한다. 앞으로 남은 대진 중 꼭 이겨야 하는 농심전. 양 팀 모두 베스트 라인업으로 출격한다.

농심은 '든든' 박근우, '실비' 이승복, '피에스타' 안현서, '바이탈' 하인성, '피터' 정윤수를 출격시킨다.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 '클리드' 김태민,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을 내세운다.

양 팀의 맞대결은 미드 라이너에 달렸다. 롤드컵 우승자 제카가 신예 피에스타를 압살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