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멤버들과 완전체로 생일파티…"너무 신난 거 티났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고우리는 23일 오후 "와 완전체다 ♥♥ #레인보우 #완전체 너무 신난거 티났넹 언제 만나도 빵빵 터지는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도 내 생일로 스타트 !!! 잘살아 보세~~♥♥ 고마웡 알라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지숙, 오승아, 노을, 정윤혜, 김재경, 조현영과 함께 테이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손을 모아 별을 만들어 인증샷을 남겼다.

이를 접한 노을은 "할매 생축생축 행복해라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오승아는 "알라뷰♥♥♥"라고 전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5세인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고우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