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했던 김혜수, 연탄 나눔 봉사까지…이것이 톱스타 클라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김혜수는 17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난 높이로 쌓인 연탄들이 담겼다.



이와 함께 서울연탄은행 조끼를 입고서 연탄을 나르려는 수많은 봉사자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앞서 지난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2년부터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활동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던 그의 선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김혜수는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임화령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혜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