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Gods: Last War’, 2023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신규 지역 ‘설원’ 공개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Four Gods: Last War’이 올해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7일 스톰게임즈 측은 MMORPG ‘Four Gods: Last War’가 지난 2일 2023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톰게임즈의 자체 개발작인 ‘Four Gods: Last War’은 방대한 세계관을 아우르는 스토리와 광활한 스케일의 동양풍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각 방위를 상징하는 사방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각 주인공으로 인물마다의 장대한 서사는 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3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 지역 ‘설원’은 혹한으로 지배된 땅으로, 새하얗게 눈 덮인 설원에서 가장 높은 레벨인 132~150레벨의 신규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탈 것 ‘키린’은 창공의 문을 수호하는 Four Gods 세계의 유일무이한 영물이며, 기존의 탈 것들 중 가장 높은 이동 속도를 보유하고 있고 PvP와 관련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준다는 특징을 갖췄다.

이 밖에도 신규 콘텐츠 ‘망령의 탑 3층’을 통해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S급의 다양한 희귀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2023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망령의 탑에서 특별 버프가 주어지는 ‘망령의 탑 HOT TIME’,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동안 마일리지 상점 물품을 2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한편, 스톰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Four Gods: Last War’ 2023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고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Four Gods: Last War’를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톰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