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새 은행장' 르세라핌 홍은채, '은채야 축하해요'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르세라핌 홍은채가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일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에는 "피어나!!! 저 너무 떨리고 설레요.. 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요 #LE_SSERAFIM #르세라핌 #HONGEUNCHAE #홍은채"라는 메시지와 함께 홍은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홍은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미모와 귀여움, 그리고 '뮤직뱅크' MC 발탁 소식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르세라핌 공식 SNS들에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르세라핌 홍은채는 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 그는 오는 10일 방송부터 이채민과 호흡을 맞춘다.

홍은채는 지난 2022년 5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인 르세라핌은 '2022 마마 어워즈',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5관왕'을 달성했다.

사진 =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