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즈, 2인조 걸그룹의 뉴 패러다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신인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독보적인 무대로 ‘2인조 걸그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프림로즈(루비, 예음)는 3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데뷔곡 ‘PRIMROSE’(프림로즈) 무대로 신흥 K-POP 주역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프림로즈는 등장부터 독자적인 무드가 가득 담긴 아우라로 등장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 것은 물론, 무대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뮤직뱅크’를 장악했다.



특히 프림로즈는 오직 2인조 걸그룹만이 펼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밝은 음색과 화려한 랩, 허스키한 보이스까지 모두 겸비한 매력을 방출하는가 하면,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의 거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프림로즈는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데뷔한 만큼, 최근 데뷔 앨범 ‘RED MOON’(레드문)으로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