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프로야구 전망대(5.10 - 5.15)

정민태 - 캘러웨이 - 손승락

  - 정민태 성공적인 복귀

  - 전준호, 전근표 2군행으로 전력 이탈

  - 송지만 - 이숭용 - 서튼의 타격 컨디션 상승세

  - 김수경, 캘러웨이의 원투 펀치 불안한 투구 내용

  - 분위기 안 좋은 주중 기아전보다 주말 삼성전이 부담

  - 기상도 : 흐림

전병호 - 임창용 - 바르가스

  - 양준혁- 심정수의 클러치 능력 돋보임

  - 롯데와의 마산 3연전 2승 1패로 팀 분위기 상승세

  - 김한수 부상에 의한 2군행으로 전력 차질

  - 로테이션을 바꾸면서 주중 두산전에 타겟을 맞춘 배영수의 투구 내용 관심

  - 선두 두산 및 지난해 우승팀 현대와의 6연전 일정은 다소 부담

  - 기상도 : 구름 조금

박명환 - 스미스 - 김명제

  - 9연승으로 팀 최다 연승 기록인 10연승에 도전

  - 매 게임 새로운 히어로 탄생으로 연승 이어가며 팀 분위기 최고조

  - 지난 주 3승을 기록한 이원희의 활약으로 불펜 숨통 트임

  - 스미스 투구 내용 불안

  - 2위 삼성, 3위 롯데와의 원정 6연전으로 선두 수성의 최대 고비가 될 듯 

  - 기상도 : 구름 조금

이동현 - 강철민 - 최상덕

  -  연패 끊은 이후 연패에 빠지는 현상 반복

  -  존슨 퇴출 및 리오스가 계속해서 부진하면서 선발 로테이션 붕괴 조짐

  -  이동현 - 윤석민 등 젊은 투수들은 괜찮은 모습

  -  4월 마지막 주 삼성과의 2연속 역전패로 마무리 신용운이 자신감을 잃은 모습

  -  6위 현대 및 7위 LG와의 탈꼴찌 싸움에서 밀릴 경우 당분간 순위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  기상도 : 흐림

신승현 - 채병룡 - 김원형

  -  엄정욱 1군 복귀 후 중간에서 안정적인 모습

  -  산체스 한화에만 약한 것인지 아니면 구위가 떨어진 것인지?

  -  두 번 등판 예상되는 김원형에게 기대

  -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지며 잔루가 많은 모습

  -  상승세의 롯데나 SK에 강한 타자들이 많은 한화전 일정 부담

  -  기상도 : 흐림

장문석 - 최원호 - 이승호

  -  장문석 - 이승호 - 김광삼의 선발 로테이션은 안정감을 찾는 모습

  -  박용택의 타격 컨디션 완연한 상승세, 정의윤은 투수들의 견제에 고전

  -  권용관의 공백으로 내야 수비 라인 헐거워짐

  -  중간 및 마무리의 역량 부족, 특히 신윤호는 잡는 타자 수보다 내보내는 타자 수가 많은 모습

  -  이상하게 경기가 안풀리는 한화전 및 최하위 경쟁 중인 기아와의 6연전 일정 다소 부담

  -  기상도 : 구름 조금

김해님 - 송진우 - 문동환

  -  양훈 프로 데뷔 첫 승으로 자신감 찾을 듯

  -  김태균은 완연한 상승세

  -  이기는 경기는 다득점하지만 지는 경기는 무기력한 널뛰기 플레이 계속

  -  정민철과 김해님이 좋은 모습이어서 쉽게 연패에 빠지지는 않을 듯

  -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지는 LG - SK와의 6연전으로 일정은 다소 여유

  -  기상도 : 구름 조금  

박지철 - 이용훈 - 손민한

  -  라이온 - 이대호 - 펠로우의 최강 클린업 트리오 위력 여전

  -  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에이스 손민한의 역투

  -  지난 한 주는 선발 투수들의 조기 강판으로 불펜진 무리하는 모습 

  -  최강 마무리 노장진의 위력적인 모습

  -  주말 두산과의 홈 3연전이 선두권 수성에 또 한 번의 고비가 될 듯

  -  기상도 : 구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