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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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서가대' 신인상…"매 순간 최선 다하는 아티스트 될 것"

기사입력 2023.01.20 07:40 / 기사수정 2023.01.20 07: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국내 음악 시상식에서 열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멤버들은 “르세라핌이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게 되었다. 정말 영광이다. 멋진 상을 받게 된 것은 항상 사랑을 주시는 피어나 분들과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다.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을 비롯해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IN JAPAN) 등 주요 음악 시상식을 휩쓸며 ‘신인상 5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이들은 데뷔 8개월 만에 국내 음악 시상식에서 총 10개의 트로피를 수집하면서 최고의 신예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EARLESS -Japanese ver.-’과 ‘Blue Flame -Japanese ver.-’, ‘Choices’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수록곡 ‘Choices’는 일본 도카이TV·후지TV 계열 드라마 ‘삼천 엔의 사용법’(三千円の使いかた)의 주제가로 선정돼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쏘스뮤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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