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클래식’, 신년 맞이 ‘운수대통’ 이벤트…고급 아이템 획득 가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썬 클래식’에서 새해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근 웹젠 측은 2월 2일까지 ‘썬 클래식’의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운수대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썬 클래식’ 이용자는 각종 필드에서 획득한 ‘대박티켓’을 모아 벨트헨/트링겔 마을에 있는 연금술사 ‘아인’을 찾아가면 고급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운수대통 상자’와 교환할 수 있다.

‘운수대통 상자’를 개봉하면 일정 확률에 따라 ‘[상급] 증폭의 비약’을 획득하거나, 상위 등급의 ‘운수대통 상자’를 얻는다. 이중 ‘슈퍼 운수대통 상자1/2/3’ 등급에 따라 ‘6차 장비’와 ‘프리미엄 서비스 28일’, ‘각성의 반지 7일’ 등의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썬 클래식’에서 새해를 맞아 ‘[무료] 2023 신년맞이 선물’, ‘2023 신년 한정 패키지‘ 등의 세일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웹젠은 지난해(2022년) 고난이도 던전 ‘영광의 탑’과 신규 서버 ‘세리엔트’ 등의 콘텐츠를 추가해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웹젠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상위 레벨 이용자를 위한 독특한 컨셉의 신규 던전 및 신규 지역을 선보이고, 게임 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게임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웹젠의 PC MMORPG ‘썬 클래식’은 지난 2022년 3월 10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국가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경험하는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게임 내에서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의 언어를 공식 지원한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