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오버로드',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 달성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진・삼국무쌍: 오버로드’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슈퍼노바는 자사의 ‘진・삼국무쌍’ IP 기반 모바일 ARPG ‘진・삼국무쌍: 오버로드’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출시한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코에이 테크모 ‘진・삼국무쌍6’을 원작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진・삼국무쌍6’ 정식 라이선스 획득 및 국내 출시 소식을 알리자마자 화제가 됐으며, 출시 전에는 사전예약 100만을 달성하면서 실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에도 큰 관심과 함께 무쌍액션에서 오는 쾌감을 포함한 게임성에도 호평이 이어졌고, 그 결과 출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원작 팬에게 익숙한 메인 모드와 클래식 모드, 오리지널 성우 음성 더빙과 오리지널 오프닝 CG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만날 수 있으며,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상징과 같은 무쌍액션도 마찬가지다.

쿨타임 없는 스킬로 높은 자유도를 액션을 구사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각각의 무장이 보유한 EX스킬을 사용하면서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원작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시리즈 특화 콘텐츠인 협동 스킬을 선보이면서 차별화를 뒀으며, 시간 제한 팀 PVE와 싱글 및 팀 PVP, 길드 GVG, 순위 매기기, 스카이레이스, 포인트 플레이, 영토 구성 등 ‘진・삼국무쌍: 오버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대거 도입으로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슈퍼노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