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라이즈 오브 스타즈' 실더리움 시스템 개편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ROS’ 실더리움 시스템이 개편됐다.

28일 ㈜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자회사 ㈜라이트컨(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 이하 ROS)’가 실더리움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글로벌 출시된 ‘ROS’는 위믹스플레이에서 선보이는 정통 SLG(전략 시뮬레이션) 블록체인 게임이다. 실시간 대규모 전쟁은 물론,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이 특징이다.

이번 실더리움 시스템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교역소’에서 실더입자를 투자할 수 있고, 투자 지분에 비례해 실더리움으로 교환 가능한 ‘실더증서’를 얻을 수 있다. 실더증서는 실더입자 및 게임 아이템 구매에도 사용 가능하다.

‘ROS’는 이후 신규 시스템 추가로 실더증서의 사용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교역소에 투자된 실더입자는 소멸시켜 실더리움 시세 안정화에 기여한다.

한편, ‘ROS’는 2023년 신규 로드맵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실더리움 기반 신규 게임 출시 ▲스테이킹 시즌2 론칭 ▲실더입자 활용 이벤트 등 실더리움 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

사진=위메이드맥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