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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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모상' SS501 김규종, 소속사와는 계약해지 'FA 시장 나왔다'

기사입력 2022.12.26 17:41 / 기사수정 2022.12.26 17:4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FA시장에 나왔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규종은 최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FCENM)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김규종은 2005년 SS501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해체 이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했으며, 지난 5월 잔상프로젝트 Part.1 'Oasis'를 발매하고 발라드 가수로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김규종은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이몽'에서 성준수 역을 소화하며 이요원, 유지태 등과 배우로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25일 조모상을 당해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전북 부안군 혜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27일 발인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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