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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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나 노브라야"…카라 동생들 '입틀막'하게 만든 털털 매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12.18 17: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카라 박규리의 털털한 매력이 폭발했다. 

박규리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카라 멤버인 강지영과 허영지도 합류해 세 사람은 파자마 차림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이때 강지영은 "아 귀여워. 우리 다 단추 달린 잠옷 입고 있어"라며 만족스러워했고, 박규리는 "나 노브라야"라는 발언을 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강지영과 허영지는 동시에 입을 틀어막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이어 강지영은 "야 감당 못하겠다. 영지야. 언니 입단속 좀 해"라고 말했고, 그럼에도 박규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왜?"라더니 자신의 잠옷 안을 들춰봐 폭소를 안겼다. 



이후 박규리는 해당 라이브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남겨두기도 했다. 앞서 허영지가 영상을 남기지 말라고 당부했던 바. 그 말을 무시한 채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더불어 박규리는 라이브 방송 다음날인 17일 "귤모닝. 어젠 다 잊고 내 얼굴이나 보구 가여"라는 글을 남기며 아무렇지 않게 근황을 전했다. 이에 강지영은 "못말리는 여신"이란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카라는 최근 완전체로 컴백, 신곡 'WHEN I MOVE'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규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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