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日 테마파크 속 나루토에 빠졌네…"재밌는 것 투성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홍철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1일 오후 "아~!!! 재밌는 거 옆에 재밌는 거!!! 맛있는 거 옆에 맛있는 거!!! #노마드라이프#세상에는재밌는것투성이#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에 위치한 후지큐 하이랜드를 방문한 모습이다.

나루토의 팬이라는 걸 인증하는 듯 나루토를 테마로 한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여행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노홍철은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의 MC를 맡은 바 있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