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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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봉 '더 메뉴', 29일 이동진 평론가 GV 개최 확정

기사입력 2022.11.23 14:2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더 메뉴'(감독 마크 미로드)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를 개최한다.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29일 오후 7시 30분 CGV 영등포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를 개최한다.

관록의 연기파 배우 랄프 파인즈,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뿐만 아니라 '왕좌의 게임', '석세션'으로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한 마크 미로드 감독, 영화 '돈 룩 업', '바이스', '빅쇼트'의 감독 애덤 맥케이가 제작에 참여해 1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 메뉴'는 흥미로운 음식영화이고 파격적인 스릴러이면서 의미심장한 풍자극"이라며 영화에 대한 한줄평을 남긴 이동진 평론가는 이번 GV에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에 모인 다양한 인간 군상에 대한 해석과 파격적인 블랙 코미디의 유머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더 메뉴' GV 예매는 23일 오후 2시에 오픈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메뉴'는 12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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