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허니제이, 눈에서 하트가 쏟아지네…'♥정담' 자랑도 당당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23일 근황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업로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허니제이는 어플을 활용해 눈에서 하트가 나오는 모습을 연출했다. 주변에도 하트로 온통 가득해 허니제이의 행복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 그의 남편 정담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졸려"라는 글을 더한 사진 속 정담은 듬직한 어깨와 훤칠하고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 허니제이의 남다른 사랑을 느끼게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한 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인 정담과 결혼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당초 이달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연기한 바 있다. 

사진=허니제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