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16kg 감량 후 또 살 빠졌네…"다시 43kg 돼" (샨토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몸무게 유지 비법을 공유했다. 

20일 김사은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는 '16kg빼고 14년째 유지어터. 샨토끼다이어트 vlog 비건식편 | 샨토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사은은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과 함께 식단 재료를 사러 나섰다. 이들은 비건 함박스테이크, 고기 없는 교자만두, 스트링치즈 등을 한가득 구매했다. 

김사은은 "제가 최근에 재보니까 살이 빠졌더라. 빠져가지고 다시 43kg이 됐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두부 위주로 많이 먹었다. 그래서 빠진 것 같더라. 진짜 맛있게 먹으면서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성민도 "다이어트를 지금까지 해오면서 이번이 처음으로 되게 다이어트를 한 거였다"며 공감했다. 



이에 김사은과 성민은 마트에서 사온 다이어트 식품으로 맛있게 끼니를 해결했다. 김사은은 "우리 계속 살 되게 유지하고 있지. 이렇게 먹어서. 저는 유지하고 있고 이분은 계속 빠지고 있다. 짱이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굶지 않아도 충분히 다이어트 유지도 가능하고,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너무 안 먹지만 마시고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보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사진 = 김사은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