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르세라핌 사쿠라와 강남역서 붕어빵 장사…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미야와키 사쿠라와 갓세븐(GOT7) 뱀뱀이 강남역에서 붕어빵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쿠라와 뱀뱀이 강남역 근처에서 붕어빵을 만들어 무료 나눔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와 함께 사쿠라와 뱀뱀의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이 함께 붕어빵을 만들어 나눔을 하고 있는 이유가 밝혀졌다. 바로 새로운 웹예능 '겁도 없꾸라'의 촬영을 위해 두 사람이 뭉친 것.

이날 사쿠라는 1인당 2개씩 붕어빵을 무료로 나눔하면서 기부금은 전액 유기견 센터에 전달한다고 알렸다.



'겁도 없꾸라'의 박상혁 PD 또한 "세상 젤 맛있는 붕어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쿠라의 이름을 태그하며 직접 받은 붕어빵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사쿠라가 강남역 한복판에서 붕어빵을 판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방금 강남역 지나쳤는데ㅠㅠ", "지금이라도 가볼까", "나도 가서 받고 싶다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웹에능 '겁도 없꾸라'는 24일 첫 공개 예정이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상혁 PD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