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의 치열한 맞대결'…2022 서울컵X스쿨림픽, 드디어 결선이다! [서울컵]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서울컵X스쿨림픽'의 결선 무대가 시작됐다.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는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하는 '2022 서울컵X스쿨림픽'이 열렸다.

이틀간 진행되는 '2022 서울컵X스쿨림픽'. 1일차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3, 4위전이 열리며 게임 토크쇼, 발로란트 3, 4위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3, 4위전에서는 도담고등학교의 도담원과 제일고등학교의 난고진먹이 맞붙는다. 고등학생 답지 않은 침착한 운영과 한타력이 인상적인 양 팀. 누가 3위를 차지할지가 관건이다. 

이어 게임 토크쇼 '4인 4색 썰프로'에서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무릎, 봉훈, 프린스, 스택스가 나와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전한다.

1일차 마지막은 발로란트 3, 4위전이 펼쳐진다. 3, 4위전에서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의 '엄마3등할게'와 엘리트오픈스쿨코리아의 'GEEA'가 만난다. 최근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은 발로란트. 고등학생들이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