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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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개봉 첫날부터 입소문 터졌다…"지루할 틈 없어"

기사입력 2022.10.27 12: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에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자백'이 26일 개봉과 동시에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실관람객의 극찬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자백'은 개봉 하루만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1, CGV 골든에그지수 94%,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6을 기록하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봉일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스토리, 연기력, 긴장감, 추리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고 시간이 순삭", "지루할 틈 없이 만들어서 관객을 사로잡아 엔딩까지 끌고가는 영화", "반전이 있는 최고의 스릴러. 집중하게 된다!",  "느슨해진 영화계에 긴장감을 주는 작품" 등이라는 후기로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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