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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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사이' PD "밤은 외로움 찾아오는 시간, 민낯 보여줄 수 있어" 

기사입력 2022.10.13 14:24 / 기사수정 2022.10.14 09:1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동욱 PD가 '잠만 자는 사이'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온라인을 통해 웨이브 새 예능 '잠만 자는 사이'(이하 '잠만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노홍철, 정혜성, 죠지, 김동욱PD가 참석했다.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밤 데이트 혹은 잠(스킨십) 데이트를 통해 MZ세대들의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신개념 연애 예능 리얼리티다. 

이날 김동욱 PD는 "싱글들에게 밤은 외로운 시간이지 않나. 낮에는 친구를 만나거나 할 일을 하면서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데 밤은 외로움이 찾아온다. 그 시간에 싱글들이 관심있는 상대를 만난다면 어떤 연애의 민낯을 보여줄 수 있을까 궁금해서 밤에 데이팅을 하는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잠만 자는 사이'는 오는 14일 금요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첫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웨이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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