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없이 딸과 꿀 뚝뚝 "입냄새에 기절할뻔"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자마자 스노우 삼매경 ㅎㅎㅎ 하임이 꼬소한 아침 입냄새에 기절할뻔 ㅋㅋㅋ"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지영은 딸 하임과 잠옷을 입은 채 누워 있는 모습. 하임은 엄마 백지영을 향해 입김을 불었고, 백지영은 딸의 입냄새에 격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백지영은 딸의 얼굴에 효과를 입힌 사진 한 장을 업로드, 사랑스러운 딸의 일상을 추가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