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듬직한 子 공개…폭풍성장 '훈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샷을 찍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2009년생인 손태영 아들은 올해 나이 14세로, 폭풍성장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 다리와 큰 키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요 항상 응원합니다","아름다워요","최고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없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