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3:29
게임

좀비 온라인, 최고레벨 상향 및 '미국맵' 등장

기사입력 2011.04.21 11:21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지아이게임즈는 앤앤지랩이 개발한 호러MMORPG '좀비 온라인'이 최고레벨 상향과 함께 미국지역을 선보이며 51개맵을 추가하는 등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좀비 온라인'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제한 레벨을 최고 50레벨로 상향하고 2차스킬 업데이트와 31레벨부터 50레벨까지 즐길 수 있는 롱비치와 비버리힐즈, 헐리우드 등의 미국지역을 추가했다.

또한, 유저들은 퀘스트 보상 또는 NPC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여권과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소지하면 신규필드인 미국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미국맵과 함께 '좀비 온라인'은 바닥에 전기장이 생성되고 외벽이 무너지며 낙석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공격 연출이 돋보이는 던전 '40레벨 제한구역'을 선보였으며 '40레벨 제한구역'에서는 과거 바이러스로 탄생된 일부 괴물형 좀비의 한 종류인 '바리쿠다'를 처치할 수 있다.

또한, 백신의 부작용으로 좀비도, 인간도 아닌 '에저버드' 종족의 기지에 몰래 침입하여 음모와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 '50레벨 제한구역'도 함께 공개했다.

지아이게임즈 국내사업팀 김건호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30레벨 이후의 컨텐츠를 기다리던 유저들이 더욱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항상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좀비 온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좀비 온라인'은 지난 14일 클럽 등급 시스템과 공통구역 개인상점 등 유저 편의 시스템과 함께 등급별 제한구역 검문소 및 이동이 편리하도록 하기 위한 마을 검문소를 설치 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좀비온라인 미국맵'ⓒ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