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파격 의상과 완벽 몸매 '눈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핑크 헤어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ipe for some pink hair moment that didnt make the cut"라는 멘트와 함께 블랙핑크 선공개곡 '핑크 베놈' 티저 촬영 비하인드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제니는 콘셉트 사진으로 공개된 머리를 땋아 묶은 헤어 외에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핑크색 헤어 스타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샘플링과 트렌디한 힙합 비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Kiel Tutin과 YGX의 Taryn Cheng, 이이정(리정), Kyle Hanagami 등이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사진 =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