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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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한재아, 이종혁·전동석과 한솥밥…빅보스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22.08.24 15: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재아가 새 둥지를 틀었다.

11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여주인공 ‘마리아’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 배우 한재아가 최근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매력적인 배우 한재아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가창, 연기 등 다방면에서의 재능을 두루 갖춘 그가 무대를 넘어 스크린, 브라운관 등 다양한 매체,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한재아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재아는 2017년 뮤지컬 ‘햄릿:얼라이브’로 데뷔한 그는 ‘맨 오브 라만차’, ‘그리스’, ‘어쩌면 해피엔딩’, ‘인사이드 윌리엄’, ‘위대한 유산’, ‘포미니츠’ 등에 출연했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을 받았다.
 
한재아는 11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마리아’로 분한다. 풍부한 기량과 감미로운 음색을 바탕으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오는 11월 1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빅보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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