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듬직한 '♥9살 연상' 남편…"하늘에서 내려온 요정 신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모델 아이린이 손연재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 신부 glow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새 신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사선 라인으로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손연재는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청초한 모습에 아이린은 "She is the moment 눈부셔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신부 대기실에서 손연재와 인증샷을 남긴 아이린은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이린은 손연재의 본식 사진을 올렸다. 신랑과 나란히 선 손연재의 화려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공개된 남편의 뒤태에 누리꾼들을 집중시켰다.

한편, 손연재는 21일 9살 연상 일반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이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는 보도에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