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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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빅뱅 데뷔 16주년 자축…이것이 리더의 품격

기사입력 2022.08.19 16: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자신이 속한 그룹 빅뱅(BIGBANG)의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

19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GBANG16THANNIVERSARY'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지개빛 털과 함께 그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전날 자신의 생일을 자축한 그는 빅뱅의 데뷔일을 직접 챙기면서 리더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바즈 루머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재해석해 유튜브로 공개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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