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올리비아핫세 빼닮은 사진…'옆라인이 예술이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올리비아핫세를 쏙 빼닮은 데뷔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유진 데뷔전 놀라운 직캠'이라는 제목과 함께 데뷔전 유진의 옆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유진의 모습과 함께 1997년 5월 21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다.
 
유진이 데뷔 전 한 교회의 행사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10년이 훌쩍 넘은 과거 영상이지만 현재의 외모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가 유난히 돋보인다.
 

국내 여배우 중 올리비아핫세 닮은꼴로 자주 손에 꼽히는 유진은 봉곳한 이마와 오똑한 콧날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과 올리비아핫세는 정말 많이 닮았다", "올리비아핫세 닮은 배우로는 유진이 최고인 것 같다", "봉곳한 이마가 정말 예쁘다", "옆라인이 예술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은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유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