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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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子 대박이, 데뷔해도 되겠네…"미국 생활 한 달째"

기사입력 2022.08.16 07: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아들이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생활 한달 째... 이발 후 #멋짐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 이동국 부부의 막내아들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안 군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생활 한 달째인 시안 군은 긴 머리를 이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시안 군은 시크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훌쩍 큰 시안 군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훈남 시안이가 됐네. 원래도 잘생겼는데 더 잘생겨졌어요", "대박이 데뷔해도 되겠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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