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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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톱스타도 복권 앞에선 작아지네…"로또 제발"

기사입력 2022.08.11 09: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근황을 전했다.

경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또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한 카페 앞에서 가방을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머리에는 귀 모양 머리띠를 쓰고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더불어 자신이 구입한 로또 영수증 일부도 공개하면서 복권 당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경리(본명 박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며, 현재 '뷰티 앤 부티' 시즌7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과 '경리생활'을 운영 중이지만, '경리생활'은 2년 가까이 업로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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