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前 아나 닮아"…8기 현숙, 한의원 부원장 시절엔 이랬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8기 현숙이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닮은 사진을 공개했다.

8기 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다구 칭찬해 주셔서 피드에 올려요. 제보 감사해요. 노현정 아나운서님 같다 하셨어요. 엄청 좋아요. 이쁘죠? 슈스 부원장 시절. 꼬꼬마 한의사. 여드름 강자. 지금은 슈스 한의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한 한의원의 부원장으로 있었던 시절의 현숙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앳된 얼굴과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 출연을 한의원 홍보에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현숙은 논란이 지속되자 토론회를 열겠다고 알렸다. 그러나 진행을 맡기로 했던 8기 영수 등 참석자들이 불참하며 무산됐다. 

지난 7일에는 몇 차례 미뤄졌던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한 후 출연자들과 함께 홍보 사진을 찍거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사진 = 8기 현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