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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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원, 영정 속 밝은 미소 남긴 채[포토]

기사입력 2022.08.08 18:5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방광암 투병 끝에 별세한 성우 출신 배우 김성원의 빈소가 8일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85세.

193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고(故) 김성원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전신인 서라벌예대를 다니던 중 1957년 CBS 성우 2기로 데뷔해 라디오 드라마 등에서 활동했다. 

이후 TBC 사극 드라마 '여보 정선달'(1971∼1974)에서 주인공 정선달을 맡아 큰 인기를 끌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웃어야 동해야' 등에서 회장 역을 주로 맡아 점잖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한국 뮤지컬 1세대 배우로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1966)를 비롯해 '해상왕 장보고', '두 번째 태양' 등 다양한 작품으로 무대에 섰다.  

한편,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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