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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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바이크 옆에서 뽐낸 몸매…노홍철도 감탄

기사입력 2022.08.08 11:1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여전한 바이크 사랑을 뽐냈다.

오정연은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향 맡으며 구불구불한 소담스러운 길을 유유자적하게 가기 좋더라..♥ 라이딩 코스 어디든 추천 대환영이요! 미리 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검은색 바이크를 앞에 세워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색 상의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노홍철은 "양평 간다고 하더니 파주까지 ㅋㅋㅋ 와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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