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치킨 별로 안 좋아해…남들이 시키면 하나 집어먹어" (젊은사장)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서장훈이 치킨에 대한 본인의 선호도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돈 잘 버는 젊은사장'에서는 치킨으로 인생 역전을 거둔 젊은 사장이 출연했다.

치킨집을 방문하기에 앞서 서장훈과 주우재는 치킨 사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주우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들 치킨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서장훈은 "저는 치킨을 막 되게 좋아하진 않는다. 닭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들이 시켜먹으면 하나 정도 집어먹긴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제일 많이 생기는 프랜차이즈가 떡볶이랑 치킨집이다. 그야말로 자영업자의 무덤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다.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