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우영우' 촬영 인증샷 "간장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지연이 '우영우'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장변호사님 감사합니다. -후추양 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에 로또 당첨금 분배 관련 재판의 고소인 성은지로 출연한 박지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들이었다. 



사진 속 박지연은 공부로 너덜너덜해진 11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장감이 살아있는 생생한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존재감을 빛내온 박지연은 주어지는 작품마다 톡톡 튀는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고 있다. MBC ‘검은 태양’에서는 탈북자로 등장해 리얼한 연기로 극의 미스터리를 더했다. 이어 화제작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는 임산부임에도 똑부러지는 일처리로 눈길을 모은 판사 보좌 주임으로 등장한 바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