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드디어 출산일 확정…"배가 하루종일 꿀렁꿀렁"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일을 확정했다.

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컨텍 제대로 한 날 눈을 꿈뻑꿈뻑"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김영희의 초음파 영상이 담겼다.



김영희는 "오늘은 병원 가서 출산일 확정하고 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영희는 "요즘 들어 눈에 보이게 태동하는 힐튼이 배가 하루종일 꿀렁꿀렁 ~~ 다들 얼마 안 남았다 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안 가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승희는 "금방이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김영희와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