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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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6세 아들 사교육 위해…"고달픈 시간 시작"

기사입력 2022.07.29 15:08 / 기사수정 2022.07.29 15:0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문지애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세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환경의 유치원으로 옮기는 결정을 했었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친구도 바뀌고, 숙제도 생기고, 새로운 선생님들과 처음 경험하는 규칙들 속에 분명 아이가 애썼던 시간이 있었을 거예요"라며 "내일부터 유치원 여름방학이 시작돼요.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제일 중요하다 여기기에 방학을 기다리며 짠! 상장 선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의 고달픈 시간이 시작되겠지만 최대한 많은 즐거움을 주도록 저도 노력해보렵니다"라고 덧붙인 뒤 '#와여름방학이다', '#와신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힘든 시간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문지애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1년 3살 연상의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문지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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