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세요"…엄정화, 숏컷 변신 후 반려견과 평화로운 휴일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일이었던날. 우리의1초컷. super&me. 3초 안고 찍은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의 상체보다 큰 반려견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머리를 자르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기도. 해당 사진에 배우 김혜은은 "언니 숏컷. 정답요 넘넘.이뽀요"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엄정화는 "고마워"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미란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도 출연한 바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