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박은지, 요리까지 금손…"내가 만들었지만 맛있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지가 베이킹 실력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 케이크. 내가 만들었지만 (선생님이 준비 다 해주심ㅋ) 너무너무 맛있어요. 백만불짜리 레시피 잘 간직해서 나중에 태린이 만들어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지인과 함께 베이킹 클래스에 간 모습이다. 박은지는 직접 당근 케이크를 만들며 집중력을 뽐내고 있다.

출산 후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박은지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지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공개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딸 태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