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혜빈, 아기신발이 벌써 몇개야…선물 쏟아지네 "너무 귀엽잖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이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엽잖아♥ 선물주신 이모들 감사히 신고 튼튼하게 자랄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전혜빈이 지인들에게 선물받은 아기 신발을 확인할 수 있다. 벌써 다섯 켤레를 선물받아 수납장 위에 진열해둔 것. 앙증맞은 신발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는 초음파 사진을 놓아뒀다.

이와 함께 전혜빈은 "어쩌다 보니 올흰"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우연히 흰색 신발만 선물받았다고 짚어줘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작품활동 휴식기를 보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