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장인희, 승무원 퇴사 고민하더니…쉬는날 워터파크 오픈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열혈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장인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캐리비안베이를 갔다 왔는데 사진이 없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오픈런. 평일인데도 사람이 어마어마. 나이가 들었는지 줄서는 것도 지침. 4시까지 신나게 놀고 서울로 복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워터파크에 가 신나게 놀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접시를 돌리는 둘째아들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장인희는 "저녁엔 좌스타언니 만나서 잠수교집 5호점(웨이팅 1시간반) 처음 가보는데 너무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 정말 알찬 하루였다고 한다"고 덧붙이며 둘째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최근 장인희는 두 아들 케어를 두고 승무원 일을 그만둘 생각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장인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