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반려견과 광고 촬영 인증…표정까지 닮았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반려견과의 광고 촬영을 인증했다.

손예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키티랑 광고 촬영했어요ㅎㅎ 포즈를 너무 너무 잘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빨간색 패딩을 입고서 반려견 키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 모델처럼 얌전히 촬영에 임하는 키티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닮았다ㅠㅠㅠ", "개엄마 모드네ㅋㅋ", "안을 때 엉덩이 받치는 거 보니 찐 반려인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손예진은 지난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