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김태희♥' 비와 재회→몽골 여행 예고…"나 버리고 어디간거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홍철이 비(정지훈)와 재회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핀란드 사우나를 끝으로, 무사귀환!!! 오자마자 먹보랑 라이딩딩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진짜 딱 말 라이딩까지만 하고 열심히 또 일하리 바로 몽골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오토바이용 헬멧을 쓰고서 정지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핀란드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모습도 담겨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이를 접한 오정연은 "워라벨 최고! 어쩜 시간 안배 달인.."이라고 감탄했고, 유세윤은 "내가 졌어 형"이라고 말했다. 정지훈은 "나 버리고 또 어디간거야 털보형 이제 그만 돌아와 달려야지"라고 반응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노홍철은 최근 '블록버스터: 천재들의 브릭 전쟁'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