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 신작 '문명정복: Era of Conquest' 퍼스트 서버 글로벌 오픈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문명정복: Era of Conquest’의 퍼스트 서버가 오픈됐다.

15일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문명정복: Era of Conquest’의 퍼스트 서버를 글로벌 지역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문명정복: Era of Conquest’은 한국, 로마, 아랍,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8대 문명을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PC 플랫폼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지난 14일 오픈한 퍼스트 서버는 정식 출시 버전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인원만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서버 오픈을 기념해 7일간 접속하는 모두에게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매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총상금 1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응원 플랜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게임 영상 창작자를 위한 도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응원 플랜 이벤트는 3분 이상의 게임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만 해도 루비 300개를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영상의 누적 재생 수에 따라 총상금 1만 달러를 지급한다.

한편, ‘문명정복: Era of Conquest’는 8대 문명을 기반으로 병종 간의 상성, 영웅 성장, 스킬 등 전략적 재미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지난해 중국 출시 당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4399코리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